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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먹거리

바나나맛 초코파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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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도 거의 지나갔습니다.금요일만 되면 시간이 빠르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월요일이던게 바로 어제같은데 벌써 주말이니 말입니다.

오늘은 좀전에 간식으로 먹은 초코파이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한참 허니시리즈가 그렇게 유행을 하더니 요즘엔 바나나맛이 유행인가봅니다.

유행이 온지는 조금 됐는데 전 이제야 먹어보았습니다.

초코파이부터 몽쉘,일반빵들에서도 새하얗던 마쉬멜로우가 바나나맛이 나는 마쉬멜로우나 바나나크림으로 바뀐 제품들이 많습니다.

몰랐는데 이게 처음 출시됐을때 매장마다 거의 품절사태를 불러왔다고 합니다.

혼자먹으니까 2개입 들어있는 오리온 초코파이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전 초코파이도 좋지만 몽쉘이나 오예스가 더 좋은데 몽쉘 2개입짜리가 안보여서 이걸로 사왔지요.

혼자먹기 딱 좋은 양입니다.이런 소포장 제품들 넘 좋습니다.




봉지를 딱 뜯는순간부터 바나나향이 솔솔 납니다.초코파이에서 바나나향이 나니까 좀 신기한 느낌도 듭니다.



한입 야무지게 베어물고 맛을 느껴봅니다.

바나나가 들어있어 부드러워요 라는 문구처럼 부드러운 크림맛과 함께 단맛이 많이 느껴집니다.

오리지날보다 역시나 더 달달한 맛이 느껴지네요.


오리온 초코바이 바나나맛의 칼로리는 173kcal.

달달한맛 좋아하시는 분들과 아이들은 좋아할것 같은 맛이나 제 입맛에는 너무 달게 느껴졌습니다.역시나 나에게는 오리지날 초코파이가 짱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허니버터칩 열풍이 불때 치토스,꼬깔콘등등 다 허니맛으로 도배를 하더니 이번엔 바나나맛으로 다들 신제품이라고 내놓는것 같습니다.허니열풍이 왜 부는지 이해도 안됐었지만.

품절사태에 뉴스에도 나오고 하는데 그정도로 맛있지도 않고 전 이해가 안됐었습니다.

치토스나 꼬깔콘도 허니맛은 별로고 예전맛이 더 맛있고요.

전 뭐든 오리지날이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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