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아울렛,모던하우스에는 예쁜소품이 가득

저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디자인이 예쁜게 많은 모던하우스 제품을 좋아하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사는 지역에는 대리점이 없어서 

인터넷사이트인 2001아울렛을 종종 이용하곤 합니다.

그릇,컵등 저희 집엔 여기제품들이 많아요.

얼마전에 2001아울렛에서 오랜만에 세일을 하길래 제가 좋아하는 모던하우스제품을 구매했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소품들이 너무 많아서 사고싶은게 한가득이였지만 

고르고 골라 몇가지만 담아왔답니다.

배송도 빠르고 좋아요.

지금 저희집은 아이방과 주방에 변화를 주고있어서 소품으로 활용하려고 다양한 패브릭제품을 골랐는데요.

우선 키친타올제품이 예쁜게 많아서 몇가지 데려왔어요.

우측에 something으로 시작하는 블랙컬러의 키친타올은 

사이즈도 넉넉하고 디자인도 키친타올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아까워보여 

저는 냉장고 옆면에 자석을 이용해 꾸며주었답니다.

다른분들 후기보니 이거를 액자에 넣어 거실에 걸어둔것도 봤는데 예쁘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액자에도 활용해보려구요.

대문자A가 쓰여져있는 플래그는 아들방 입구에 달아주었구요.

블랙파우치는 여성용품 가지고 다니면 좋을것 같아 같이 구매를 했답니다.

심플하니 예뻐요.사이즈도 딱 좋구요.

이제품들도 키친타올로 나온건데.

린넨이 들어가있어 실제로보면 고급스러워 보이는 제품입니다.

이것들 역시 사이즈가 넉넉해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해서 구매했답니다.

전 각각 두장씩 구매했는데 가리개 역활로 활용할 예정이랍니다.

2001아울렛-모던하우스에는 예쁜소품들이 너무 많아 정말 고민고민 되는듯합니다.

세일이다 보니 더욱 사고싶은게 한가득.

지름신 진정시키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이건 아들방 창문에 걸어주려고 구입한 가랜드입니다.

북유럽풍 느낌이고 블랙앤화이트라 깔끔함까지 갖춘 가랜드.참예쁩니다.

포인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것 같아요.

2001아울렛이 9월5일부터 이랜드몰로 새롭게 단장한다고 해요.

\저렴하고 더욱 예쁜소품들 가득들어오면 좋겠어요.

그릇이랑 다른 소품도 찜해놓은게 몇가지 있는데 이랜드몰로 바뀌면 한번 더 보려구요.

더 예쁜제품이 업데이트 될수도 있으니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