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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떠는 일상

다우니 섬유유연제 향기가 오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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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둘째가 방학이 끝나서 유치원에가다보니 아침에 시간이 조금 여유로웠습니다.

그동안 더위를 핑계로 만사가 귀찮아 마트도 안간지 좀 됐었는데 

오늘은 맘먹고 신랑이랑 장보러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 가다보니 장봐야 할것들이 너무 많더군요.


이것저것 사면서 다우니 섬유유연제 세일하길래 데려왔습니다.

사계절중 특히나 여름에 세탁해도 땀냄새나 꿉꿉한 냄새때문에 더욱 찾게 되는 제품같습니다.

깨끗하게 세탁했다고 하는데도 빨래가 마른후에 냄새를 맡아보면 여름엔 이상하게도 꿉꿉한 냄새가 납니다.

빨래가 덜 마른 냄새같은 햇빛이 쨍쨍한데 덜 마를일이 없는데도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전에는 보라색으로 되어있는 화이트티와 릴리향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번엔 이름부터가 달콤함이 물씬나는 베리베리와바닐라크림향으로 구매했습니다.

여러가지 향기가 있는데 전 이상하게 거의 보라색으로만 사용을 했더라구요.



용기부터가 예쁜 다우니 섬유유연제.손잡이 그립감도 좋답니다.

보라색인 화이트릴리만 사용하다보니 다른 컬러의 향기도 궁금해지더라구요.

베리베리 바닐라크림향도 인기가 많은것 같아서 겟 했는데 화이트릴리보다는 향이 조금 진한편인것 같습니다.


다우니 섬유유연제는 

고농축으로 3분의 1만 사용해도 향기가 많이 나는데 상쾌캡슐이란게 있어서 옷을 문지를때마다 상쾌캡슐이 터지면서 향기가 되살아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향기가 오래가는 동시에 불쾌한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만 톡톡 남게된다는 섬유유연제.

예전에 샤프란이나 피죤도 많이 써봤는데 확실히 다우니가 향은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타제품쓸때는 진짜 펑펑 많이씩 들이부었었는데 이거는 조금만 써도 향이 오래가니 좋습니다.


다음엔 파란색도 한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상쾌한 향이라고 써있어서 이 향기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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