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공부습관 들이는 방법

어제 대부분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아이들은 방학이라 무조건 신나하겠지만 방학이되면 엄마들은 조금 걱정이 앞섭니다.더구나 맞벌이부부는 더욱 그러하겠고 방학중에는 규칙적인 생활도 안될뿐더러 너무 놀기만 하지않을까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방학은 노는날이라고 생각을 많이하더라구요.그래서 초등학생 공부습관 들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첫째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이라고 해서 학습후 10분뒤부터 망각이 시작되어 1시간이 지나면 50%,하루가 지나면 70%,한달뒤에는 80%를 망각하게 된다는 이론인데요.따라서 배우자마자 바로,또 주기적으로 복습해야한다는걸 알려줍니다.나중에나중에 뒤로 미루기보단 바로 실행에 옮기고 복습하는것도 중요하는것을 말합니다.두번째는 궁금한것을 적어두었다가 해결할수 있는 질문노트를 만드는것입니다.나중에 생각이 나지 않는경우도 더러 있기때문에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궁금한것을 바로바로 해결할수도 있을것입니다.세번째는 꿈에대해 구체적으로 잡게하라는것입니다.단순히 난 의사가 될거야,선생님이 될거야,이런게 아닌 어떤과정을 거쳐서 어떤 의사나 선생님이 될것인지 생각하게 해야합니다.전에 무도에서 웹툰작가님께서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꿈이라는걸 꼭 직업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고.이말에 정말 감명받았거든요.다음은 학생의 능력에 맞게 공부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방법입니다.처음부터 무조건 많이 해야한다는 생각은 버려야겠죠.오래 붙잡고 있는다고 해서 잘하는것도 아니니 아이에 맞게 조절을 해야할것 같습니다.저희아이들 같은 경우엔 집에서 매일 푸는 학습지가 있는데 보통 20분정도에 마칠려고 하고 있습니다.시간이 길어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구요.오래하기보단 매일하는거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그리고 양보다는 질,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을 채우게 공부시키기보다는 공부의 양을 정해놓고 목표를 달성하는 연습을 시키는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알찬 방학생활이 되도록 공부도 규칙적인 습관이 필요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