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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떠는 일상

아동실종예방법 휴가철을 맞아 꼭 알아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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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 실종신고 접수 건수는 총 1만9428건이라고 합니다.어마어마하죠.이 많은 아이들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요.왜 찾지를 못하는걸까요.저도 엄마다보니 이런 사건을 마주하면 내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너무도 아프더라구요.자식을 잃어버리면 제대로 살수나 있을까 싶습니다.특히나 봄부터.그러니까 날씨가 따뜻해서 야외활동 많은시기가 오면 그 수는 엄청나게 증가한다고 합니다.소풍이나 기분좋게 가족들과 나들이를 갔다가 아이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그만큼 많다고 합니다.이렇게 소중한 내아이를 잃어버리기전에 실종예방법을 기억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요즘엔 아주어린 아이들이 아니고선 대부분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우선은 아이가 기억하면 좋을 예방법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우선은 기본적으로 휴대폰 배터리가 충전이 되어있는지 확인하는게 가장중요합니다.그래야 만약 그런 위급한일이 닥쳤을때 위치추적이라던가 연락이라던가 그런게 배터리가 있어야 다 가능한 부분이니까요.그리고 위급한상황 발생시 바로 연결할수 있도록 단축번호 지정하는것도 중요하다고하네요.급한데 번호 하나하나 입력하는것보다 빠르게 단축번호 이용하는게 효율적인것같긴합니다.오늘 집에가서 아이휴대폰 단축번호 되어있는지 저도 확인해보아야할것 같습니다.그리고 주변의 위치나 건물사진을 찍어 부모에게 보내는방법도 있습니다.부모휴대폰에는 자녀의위치를 확인할수 있는 위치추적앱이 설치해주면 좋다고합니다.그외에도 백화점이나 시장등 사람이 밀집해있는 장소에 갈때는 특히 주의해서 아이를 혼자두지 않는게 가장중요하겠죠.이런곳에 아이혼자 화장실을 가게하거나 심부름을 시킨다거나 자동차안에 혼자두는것도 아주 위험합니다.예전에 휴게소 괴담이 있었습니다.사실인지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인지는모르겠으나 휴게소에 아이와함께 잠시 들렸는데 거기에서 아이가 실종된이야기였습니다.그래서 특히나 전 휴게소에가면 그이야기때문에 아이 손 꼭잡고 다니거든요.그리고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지만 낯선사람 따라가지 않도록 늘 조심시키는게 장 중요합니다.휴가철뿐만아니라 일상생활속에서도 어쩌면 가장 명심해야할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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