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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떠는 일상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는 엄마의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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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 오늘은 아이가 행복을 느끼는 말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첫번째는 역시나 누구나 공감하는 사랑한다는 말이죠.사랑한다는 말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말은 없다고 합니다.이말은 아이뿐만아니라 누구든 들으면 행복해지는 말인것 같습니다.늘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또 말로 표현하는게 중요하답니다.아이에게 가장중요한것은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입니다.말로,행동으로 꼭 표현합시다.그러면 아이는 긍정적인 자아를 가질수 있고 자신감 있는 성격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합니다.하루에 꼭 한번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두번재는 틀려도 괜찮아.입니다. 아이가 낯선 경험에 부딪쳐 힘들어할때 잘 헤쳐나갈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틀려도괜찮아,누구나 실수할수도있는거야라고 용기를 심어주는겁니다.그러면 새로운일에도 도전해볼수도 있고 성격발달에도 도움을 준답니다.그러면서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말을 같이 해주면 더욱 좋겠죠.너는 잘할수 있어.끝까지 해보는거야.라고 용기와자신감을 심어준다면 어떤일을 하더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것입니다.그리고 이건 제가 제 아이들에게도 자주 해주는 말인데요.도움을 받는일이 생기면 고맙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잘못을했으면 용기있게 미안합니다.죄송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저희 아들은 예전에 혼날까봐 잘못을 했어도 오히려 사과를 잘 못했었습니다.그런데 사과하는것도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자주 이야기했더니 어느날부턴가는 스스로 먼저 미안합니다.죄송합니다라고 먼저 사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기특하더라구요.마지막으로 자연에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는 말로 하늘을 보라고 말해주는겁니다.어제 하늘도 파랗고 구름이 너무 예뻐보이길래 아이에게 하늘을 보라고 이야기했더니 저희아기가 구름이 생크림같다고 표현을 하더군요.사실 요즘아이들은 자연에 친숙해질 기회가 많이 없는게 사실입니다.계절이 바뀌는 과정과 그 계절에 따라 나무와 산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느끼게 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는 엄마의 말들에 대해 포스팅해보았는데요.하루에 한번씩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이런말을 함으로써 아이도 행복해지고 엄마도 같이 행복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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