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보면 매일 행복하고 웃고 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예쁠때는 잠자고있을때라고 우스개소리로 말하기도 합니다.
예쁜짓할때는 이보다 더 예쁠수 있을까 세상을 다 가진것마냥 행복한데
아이가 커갈수록 화를 다스리는게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큰아이는 이제 초등학생이다보니 떼쓰고 하는일은 줄었지만가끔은 논리적으로 따지기도 하고 대드는일도 생기게됩니다.
그럴때면 당황스럽기도 했다가 아이말에 오히려 엄마가 상처받는 일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가끔은 아이가 대스롭지 않게 뱉은 말한마디에 울컥하기도 합니다.그러다 아이와 함께 목소리높여 싸우게 되는일도 생기게 됩니다.그러고 시간이 좀 지나 진정이 되면 아이랑 싸우는 내자신이 왜이렇게 부끄러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어른답지 않아서이겠지요.그래도 내가 엄마이고 어른인데 말이죠.조금있으면.이시기가 지나면 또 두려운 아이들의 사춘기시절도 올텐데 벌써부터 이렇게 화를 다스리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그래서 화가났을때 화를 다스릴수 있는 엄마되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첫번째는천천히 숨고르는 방법입니다.
숫자를 세면서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만으로도 화난마음을 가라앉힐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조금 화도 누그러지면서 마인드컨트롤이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엄마가 화가 많이 났다는것을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는겁니다.
엄마는 너의 이런이런 행동때문에 아주 많이 화가났단다.라고 설명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저도 처음에는 타이르듯이 이렇게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갈수록 감정적이 되는것 같아서
반성해야겠습니다.그리고 세번째는 상상과 추측으로 아이를 나쁜아이라고 단정해서 말하면 안됩니다.원인이 무엇이었는지 냉정하게 파악할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무엇때문에 이런행동과 말을 했는지 내가 말을하기전에 아이말을 좀더 귀기울여서 들어주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내말을 하기보다는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야한다고 하던데
나이먹을수록 어째서인지 내말만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아이가 아무리 대들어도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아이가 엄마에게 일부러 그런것이 아님을 믿어야합니다.그리고 아이에게 부모의 생각을 내 아이에게 너무 지나치게 강요하는 것은 아닌지스스로 되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의견도 존중해주고 해야하는데 너무 내 생각에 맞추라고 하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좋은 엄마.좋은 부모가 되려면 공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무조건 혼내기보다는 아이말을 우선적으로 잘 들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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