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 한달이 조금지났다.
뒤늦게 애드센스라는걸 알게되서 2년가까이 해오던 네이버블로그를 잠시 접어두고서
시작하게되었다.
블로그설정부터 네이버하고는 완전다른 환경에 여기저기 검색해서 따라하듯이 간신히 설정을 해놨다.
태그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어렵다.
포스팅이 하나둘 늘어가고 어떤분이 6개째에 완전승인이 났다고 하길래
무슨 자신감인지 나도 그쯤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쉽게 승인될거라 생각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애드센스 1차 승인은 3번 거절후 바로유튜브로 우회해서 신청했더니 이틀후 승인이 완료되었다.
1차부터 애먹는분은 유튜브로 하는게 빠르니 이방법도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나도 처음엔 정석대로 블로그에서 승인받을거야 했는데 3번 거절당해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그냥 빨리 받고 싶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게 아닌 업그레이드요청이란걸 해야 광고가 달린단다.
처음 승인받고 신나했었는데 그런 기쁨도 잠시 2차 승인을 받기위해 여기저기에 떠돌고 있는 팁들을 엄청 찾아서 읽어보고 그기준에 맞추기 위해 나름 노력을 했다.
동영상이나 사진은 최소한으로 하고 사실 동영상이나 사진은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무엇보다 텍스트양이 중요하다고 해서 글자수 천자이상 쓰고,글자수세기로 글자수 확인도 해보고 비어있는 카테고리는 없는게 낫다고 해서 불필요한 카테고리도 정리를 했다.
글자수 천자 이거 보통아니다.
글자수세면서 포스팅해본적이 없어서 미처 몰랐는데 네이버에서 할때는 보통 길게쓰면 500자이더라.물론 더 짧게 쓰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다 보니 천자이상 쓰는게 쉽지않음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문장의 끝맺음을 다.로 끝내라고 해서 부자연스럽더라도 다로 끝마치려고 하고있다.
그렇게 포스팅수를 늘리면서 계속 2차승인 시도를 하였는데 번번히 거절중이다.
매번 이유는 콘텐츠불충분이다.
내 메일함에는 복사,붙여넣기 한듯한 구글에서 온 메일이 계속 쌓이고 있는 중이다.
현재 포스팅수 37개에 글자수도 맞추고 내맘대로 이정도면 되지않나?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오늘도 역시 거절받았다.
5번째 거절.
최근에 본 글중에 어떤이는 포스팅 3~4개로도 잘만 승인받더니 나는 왜이렇게 승인받기가 힘이 드는지 모르겠다.
복불복인가.이런생각도 들고 글자수 천자가지고는 아직도 부족한가 싶기도 하다.
또다른 어떤이는 한포스팅에 오천자를 썼다고 했다.
댓글에 책을 쓰신거 아니냐고 우스개소리로 하기도 했는데 이분도 대단한듯 싶다.
당분간은 이렇게 사진도 안넣고 일기형식으로 텍스트로만 써볼려고 하고 있다.
어차피 사진 동영상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니 어쩌면 이방법이 통할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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