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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레시피

삼시세끼가지밥 / 에릭가지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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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가지밥 / 에릭가지밥 레시피


재밌게봤던 삼시세끼 어촌편.

지금은 방송종료가 되었죠.

새로운 뉴페이스 윤균상씨 순딩순딩한 모습도 좋았고,

야옹이들 구경하는것도 좋았는데

가장 놀랬던건 에릭의 요리솜씨.

차도남같이 생겨가지고 요리를 어쩜 저리도 잘하는지...

요즘말로 요섹남.ㅋㅋ

요리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였는데 의외였어요.^^



인상깊게 봤던 요리중 하나는 바로 이 가지밥.

가지밥 이라는건 저는 태어나서 처음들어봤거든요.ㅋㅋ

알고보니 백종원씨가 방송에서 만든걸 봤다고 하더라구요.

한참 가지제철일때 가지볶음,가지무침 많이 먹었었는데 새로운 레시피를 알게되서

넘 좋아요.게다가 재료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어 좋은 레시피 랍니다.


지금부터 삼시세끼가지밥 / 에릭가지밥 레시피 나갑니다.

두둥~!



일단,가지를 썰어줍니다.




대패삼겹살은 저미듯 얇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후 파를 넣어 파기름을 내줍니다.




파기름 향이 올라올때 준비해둔 대패삼겹살을 넣어서 볶아주세요.




그다음 진간장을 넣어주시는데

한쪽을 기울여 가장자리에 둘러 눌리듯이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시면 불맛이라고 표현하는 향과 풍미가 더욱 좋아진다고 하네요.








간장과 고기를 잘 섞어서 볶아주시구요.




오늘의 메인메뉴인 가지투입!!




볶아둔 기름이 가지에 머금어질정도로만 살짝 볶아줍니다.

이상태로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요~!!+_+



쌀은 미리 불려놓는게 좋구요.

준비된 쌀 위로 볶은 가지를 넣어줍니다.

밥물은 평소보다 적게,쌀을 오래 불릴수록 물의 양은 적게 잡으시면 됩니다.




이제 맛있게 밥이 완성되길 기다립니다.ㅎ



저렴한재료와 쉬운레시피로 만든

삼시세끼가지밥 , 에릭가지밥 완성!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요거요거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가지를 으깨듯이 밥과 잘섞어서 그릇에 덜어주시면 됩니다.






간장+고춧가루+설탕+마늘+참기름+파+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서

밥과 함께 비벼드시면 되어요.




그릇에 덜기전부터 이서진씨는 이미 에릭가지밥에 홀릭~!!ㅋㅋㅋ






윤균상씨 뭐든 맛있게 잘먹어서 좋드라구요.

저렇게 잘 먹어주면 만든사람도 기분이 좋죠.^^



콩나물밥만 해먹어봤는데 ㅋ 다음에 꼭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삼시세끼가지밥 ( 에릭가지밥) 레시피도 어렵지 않아서

잘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다음엔 제가 직접 만든걸로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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