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소바,여름별미 냉모밀 먹었어요. 얼음동동 시원한 냉모밀 드세요. 오늘 입추라고 하는데 왜이렇게 더운지요.폭염이 장난아닙니다. 집에서 엘리베이터 내리는 순간 열기가 확 몰아치는듯 해요.10분정도 걸어서 가야하는데 숨이 컥컥 막힙니다.인상은 저절로 써지고 1분도 안되서 땀이 흐르기 시작합니다.하루종일 에어컨은 쉴새없이 돌아가고 도저히 끌수가 없더군요.지난달 전기세 엄청 나왔는데 이번달은 더 장난아닐것 같습니다.전기세 폭탄맞을까봐 무섭지만 끌수가 없게 만드는게 요즘 날씨인것 같습니다.낮에 신랑이랑 시원한 냉면먹을까 하다가 가는길에 냉모밀 파는 전문점이 있어서 급하게 메뉴변경을 했습니다.메밀이 옳은 표기라고는 하던데 요즘은 모밀이라고 많이들 쓰는것 같습니다.그렇게 메밀소바,냉모밀을 시켜 먹었습니다. 메밀(모밀)은 국수와 묵,그리고 부침개 재료.. 더보기 이전 1 ··· 424 425 426 427 428 429 430 ··· 4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