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나 봉고데기 추천:: 36mm
자연스러운 웨이브머리 만들어봐요.
안녕하세요,유주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고데기를 소개해드릴려고합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있죠.
종류만 다를뿐.
저희집에도 이거말고도 3개가 있거든요.
(매직기2개,뿌리볼륨1개)
긴머리만 고집하다 단발머리를 유지하고 있는게 2년정도 된것 같아요.
한번 자르고 보니 머리감을때나 말릴때나 너무 편해서
다시 머리기를 생각을 못했는데
어느순간 긴머리에 여신머리한 연예인들 머리가 또 예뻐보이는겁니다.ㅋ
지금 머리에서 조금 변화를 주고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요즘 너무 긴머리는 나이도 있으니 좀 그렇고..
어깨 조금 넘는길이로 길러보려고 합니다.
지금 제머리길이는 어깨 달랑말랑하는 단발머리인데요.
가장 굵은 사이즈인 40mm와 36mm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사이즈 고민에 폭풍검색질을 했답니다.)
40mm가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처럼 자연스러운 웨이브라는 평인 반면
그만큼 잘 풀린다는 말에 36mm로 구매했답니다.
젤 굵은사이즈는 가장 자연스럽지만 오전에 말면 오후에는 거의 풀려있다라는
상품평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단발머리나 어깨기장은 36mm추천이 많길래 ㅋ
40은 긴머리인 분들에게 어울릴듯 합니다.
보다나 봉고데기는 한정판으로 핑크에디션과 블루에디션이 있었는데
전 블루에디션으로 겟!했답니다.
제가 구매한 이후에도 한정판으로 가끔 출시가 되던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손잡이 흰색과 잘 어울리는 파스텔톤 블루. 넘 예쁩니다.
블랙컬러 고데기만 보다가 이런 상큼한컬러 보니 넘 맘에 들어요.
제머리는 약간 안쪽이 반곱슬이여서 매일매일 매직기(판고데기)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매직기로 저런 C컬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매직기로는 꺾인 자국이 생기기도 하고,
자연스럽지 않은 인위적인 C컬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구입한게 보다나 봉고데기.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고 너무 자연스럽고 예쁜 웨이브컬에 반해서 검색했더니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유명한 제품이더라구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이 너무 예쁜.
이걸로 머리 말면 기분도 좋아져요.ㅋ
보다나 봉고데기의 장점은
360도 코드 회전 으로 선이 꼬일 불편함도 없고
2m70cm의 넉넉한 전선 으로 편리하다는 점이 있구요.
그리고 20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열판과 손잡이 분리제조로 고장율을 최소화 했구요.
시중에 나와있는 평범한 히터가 아닌 고급히터를 사용해
열효율을 높인 제품입니다.
초딩 딸아이 머리가 길어서 어디 멋내며 외출할때 연습도 할겸 웨이브 해주는데
자연스럽게 잘나옵니다.
아직 손에 익숙하지 않아서 빨리빨리는 못하지만
초보인 제가 해도 컬이 제법 잘 나와요.
이게 어려울줄 알았는데 몇번 해보니 감이 잡히구요,
연습만 좀더 하면 더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봉고데기로 머리할때 주의할점은
머리카락을 너무 많이 넣으면 잘안되고
적당한 양을 잡아서 하는게 포인트인듯합니다.
그리고 높은온도는 머리카락 상할것 같아 낮은 온도로 하고 있는데
낮은온도도 잘나오니 처음부터 너무 높은온도는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예쁜것도 중요하지만 머릿결도 소중하니깐요.ㅎ
다음엔 직접 웨이브 만들어서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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