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선풍기:: 대우 에어서큘레이터
바람시원해
오늘은 헬요일.월요일입니다.
어제 아이가 아파서 계속 열체크하느라 잠도 못자고
아침에 병원갔다가 출근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피곤하고 머리가 무거운 아침을 보냈습니다.
아침은 건너뛰고,점심도 먹는둥 마는둥...
입맛도 없네요.
저녁되면 좀 괜찮아질려나요?
며칠전에 딸아이 휴대폰을 갤럭시폴더로 바꿔주었는데
홈쇼핑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미니선풍기가 사은품으로 왔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집에 사용중이던 선풍기가 오래되서
바람이 약해지고 안좋아져서 새로 하나 사야하나 싶었는데.
마침 이런 선물이.ㅎ이런 사은품 너무 좋습니다.
대우 에어서큘레이터.
DWF-RC41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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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블랙으로 모던한 스타일 이고
사이즈 또한 미니선풍기답게 크지 않아 귀엽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이 넘 맘에 들어요.
딱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
책상위에 올려두고 쓰거나 아니면 바닥에 두어도 상하로 잘 꺽기기 때문에
굳이 높은곳에 올려두지 않아도 됩니다.
공기순환 방식이며 일체형으로 이동이 용이하구요.
또한 촘촘한 회오리모양의 안정망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 있어도
손가락 끼이거나 할 염려는 없어보입니다.
최대 90도까지 상하 각도 조절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단,회전은 안되구요.
전 사은품으로 받은거지만,검색해보니 원래 가격도 저렴한것 같고
미니선풍기이나 메인선풍기로 써도 될만큼 성능도 우수한것 같습니다.
뒷면에 이렇게 3단으로 바람세기를 조절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사이즈가 작아서 어디에 두어도 자리를 안차지하는것 또한 장점.
강력 모터가 탑재되어있어서
크기는 작으나 바람세기는 세고 시원합니다.
1단으로만 해도 일반 선풍기와 비슷하거나 더 시원하게 느껴지나하고
2단부터는 소음이 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1단은 소음거의 없는데 2단부터 있어요.
1단으로만 해도 꽤 시원하기때문에 3단까진 사용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에어컨과 같이 돌리니 훨씬 시원하고 좋습니다.
크기가 작고 시원해서 개인적으로 캠핑갈때나 어디 놀러갈때
가지고 다녀도 좋을것 같습니다.
쇼핑백이나 숄더백에 쏙 담아 가도 충분한 크기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일체형이라 분리를 할수 가 없어서
선풍기 날개 청소를 할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일반선풍기는 겉망이랑 날개랑 다 분리해서 세척후 사용했는데
대우 에어서큘레이터(DWF-RC410T)는 그럴수 없다는게 조금 그렇습니다.
청소를 어떻게 해야하나 그게 좀 고민.
청소기 흡입구로 쏙쏙 빨아들일수밖에 없을듯 싶습니다.
그래도 종합적으로 보면 성능,디자인,크기 만족스럽습니다.
더군다나 전 공짜로 받은거기 때문에.
제값주고 샀어도 이정도면 가격에 비해 괜찮은 상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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