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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김광수 의원 국민의당 의문의 여성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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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국민의당 의문의 여성은 누구?!


새벽 2시경 '이웃집에서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 들린다'는 

가정폭력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폭력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전주 갑)


당시 원룸에 혈흔과 흉기가 발견되는등 위급한 상황으로 인지한 경찰은

김광수 의원과 여성을 분리한뒤 수갑을 채운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의원측은 이 여성에 대해

선거를 도와준 캠프 관계자일뿐.

평소 우울증이 있어 불안한 마음에 방문한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이같은 주장에도 불구하고 소문과 의심은 점점 확산되는 모양새.

사실, 심야시간에 여자 혼자사는 집에 찾아갔다는 것 자체가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음.


이후 지구대에서 1차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김의원은

가족들이 머무는 미국으로 출국하는 행보를 보임.



김광수 의원 국민의당 의문의 여성은 누구?!


오늘자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은 이 여성의 원룸에 1년전부터 수시로 출입했다는

복수의 이웃주민의 목격담이 나왔어요.

목격하신 주민분들은 부부인줄 알았다는데요..



단지 선거를 도와준 사람이고,

자해를 막기위해서 우연히 방문했다는 김의원의 주장과 배치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김의원의 차량이 

한달에 보름가까이 주차장에 세워져 있었고,

밤 늦게 찾아와 아침에 돌아가는 경우도 많이 봤다며 목격담이 나오고 있는 상태.


또한 처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이 의문의 여성은 김광수 의원을  자신의 '남편'이라고 말했으며,

경찰에게 살려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고..

당시 이여성은 얼굴에 멍이 들어 있었으며

김광수 의원은 손을 베어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함.


출처 :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 sns 캡처


현역 국회의원으로..

게다가 현행범으로 수갑까지 찬 김광수 의원.

이 의문의 여성이 누군지는 차차 밝혀지겠지.



자유한국당은 좀 더 분발해라.

요즘 국민의당이 국민들한테 더 관심(?)을 받고 있잖아.ㅋ

이러다 국민의당이 추월하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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