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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타 생활TIP

파상풍 주사기간 초기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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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주사기간 초기증상 ◀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상풍에 대해 알아볼껀데요.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내는 신경독소가

신경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몸이 쑤시고 아픈 동통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으로

녹슨 못이나 오염된 흙등이 상처부위를 통해 들어오면서 병을 일으킵니다.

이밖에도 동물에 물려서 감염되거나 화상, 비위생적인 수술등으로 인해

균이 침입할수도 있어요.


대게 건설현장등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화나 보호장갑 미착용으로 인해 발바닥에 찔리거나 녹슨 못에 긁히는등의

사고로 파상풍이 종종 발생된다고 해요.


하지만 이런 위험은 특정 직업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미리 예방접종을 해 위험속에서 스스로를 지켜야 할 필요성이 있답니다.



< 파상풍 초기증상 >


잠복기는 3일~21일로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면역력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 14일 이내에 발생 합니다.

파상풍 초기증상으로는 상처 주변으로 근육수축이 나타나며 

발열,오한등의 증상을 동반 및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서 목과 턱 근육의 수축과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은 점점 전신으로 번지게 되는데 근육수축이 몸 전체로 진행되면서

전신 경련이 발생합니다.


잠복기가 짧은 사람일수록 병의 경과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에 취약한 노인분들은 

사망에 이를 정도로 매우 무섭고 위험한 질환이예요.

사망률은 10%~90%까지 다양함.




파상풍 증상이 심해지면 위의 그림처럼

목과 등,배등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며 몸이 활 모양으로 휘어진다고 합니다.

헉...너무 끔찍하네요.ㅠ



녹슨 못이나 철에 긁히거나 찔려 상처가 났을때는 바로 병원을 방문해

파상풍 주사를 맞는게 가장 안전 하답니다.




파상풍은 예방 접종 백신을 맞는것 만이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에

주사기간을 잘 지켜 백신을 맞는게 좋아요.


영유아들 같은 경우에는 DPT(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백신을

필수 예방접종으로 생후 2개월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하게 되는데

성인이 되기전 마지막 파상풍 주사기간은 

TD(파상풍,디프테리아)백신으로 만11세~12세에 맞게 됩니다.


이후 10년마다 추가 접종을 해주시면 되는데

대부분 성인이 된후 다 잊고 안맞는 경우가 많죠.




일상생활 속에서도 늘 위험은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장치는 해두시는게 좋아요.


성인이 된후 아직 한번도 파상풍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접종하시길 권합니다.

전 3년전에 신랑이 못에 찔린 계기로 같이 백신을 맞았었네요.

파상풍 주사기간이 10년마다 한번씩만 맞으면 되는 거기때문에

크게 부담은 없어요.

파상풍은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면역유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10년마다 재접종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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