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나이 듀얼 배우 연기 1인2역 칭찬해♩

양세종 나이 듀얼 배우 연기 1인2역 칭찬해♩

ocn드라마 듀얼 속 이성준과 이성훈의 1인 2역을 맡은 배우 양세종.

이분 낭만닥터 김사부에 나온걸 봤었는데..

도인범역을 했을때 그때는 그냥 신인배우인가보다...ㅋ

연기도 그냥 그랬는데..

듀얼에서의 양세종은 또다른 사람을 보는것 같은.ㅎ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 분이였다니..ㅎㅎ

새로운 배우의 발견.ㅎ

순수미와 퇴폐미를 오가는 상반된 매력.

나는 개인적으로 차가운 성훈쪽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ㅋ

보이스, 터널을 쭉 시청한 시청자의 입장에서

이전 드라마보다 재미와 몰입도가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1인 2역을 맡은 양세종은 참 매력적.ㅎ

정말 다른사람이 연기하는듯.

1인 2역을 참 잘해주고 있지요~ㅎ

지난 방송에서는 냉동인간으로 또다른 양세종이 등장.ㅋㅋ

(이분이 원본? 같던데...)

이제부터는 1인 3역???ㅎ

아이쿠..양세종 배우님 머리아프시겠어요..ㅎㅎ

출연료 좀 더줘요 ㅋㅋ

신인배우가 맡기에는 부담도 많이 되고 어려울텐데

그 어려운걸 해내고 있는 양세종.

새삼 킬미힐미에서 다중인격을 연기한 지성 또한 대단해 보인다.ㅎㅎ

양세종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6세.

아직 20대인만큼 앞으로 더 보여줄 모습들이 많겠죠?ㅎ

양세종 볼수록 얼굴도 잘생김.ㅋㅋㅋ

다음 작품은 달달한것좀 해줘요~ㅋ

딱 그 나이에 맞는 발랄한 역할도 잘 어울릴것 같음. 

+)

사실 듀얼은 김정은이 결혼후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초반에 더 관심이 갔던 드라마였다.

더군다나 내가 좋아라하는 ocn드라마라 더 기대를 했었는데

갑자기 이언니 연기가 어색해졌다...ㅋㅋ

연기대상까지 받았던 분인데...

오랜만의 연기로 감을 잃으셨는지..뭔가 어색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