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재판과 협박범 배후를밝혀라!
탄핵심판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나봅니다.
친박과 박사모측이 발버둥치는게 점점 심해지고 있는거 보면.
며칠전 '박사모'온라인 카페에 이정미 재판관에 대해
살해협박을 한 협박범이 경찰에 자수를 했죠.
지금의 8인 체제에서 이정미 재판관이 사라지면 7인 체제가 된다며
그러면 1명만 더 기각표를 던지면 되는건데
그정도는 청와대 변호인단 측이 로비등을 통해
승부를 걸어볼만하다.
결론은 이정미 재판관이 판결전에 사라져야 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나는 이제 살만큼 살았으니 나라를 구할수 있다면
지금 죽어도 된다.이정미를 죽이겠다고 했죠.
이정미 재판관 협박범 배후를밝혀라!
막장드라마 찍고있는 박사모.
당신들은 나라를 구할려는게 아니라
범죄자인 박근혜를 구할려한다는 사실을 언제쯤 인정할지.
박사모카페에 '구국의결단22'라는 ID로 살해글을 올린 인물은
최모씨로 나이가 25세라고 하더군요.
단순한 장난이였다며 주장중이라고.
고작 25세인 사람이
'나는 이제 살만큼살았으니'라는 글을 썼을까요?
* 이정미 재판관 살해 협박범 글. 출처: 구글검색
일부러 노인인척 썼을수도 있지만 뒤에 배후가 있는지
철저히 밝혀야 할듯합니다.
단순한 장난이라고 하기엔 내용들이 수상쩍은게 사실.
게다가 극우성향 카페에 이런 글을 올렸다는 것만으로도
살해를 모의했다고 생각됨.
이정미 재판관 협박범 배후를밝혀라!
이런 사건이 있는 가운데 박사모회장은
같은날 열린 집회에서 악마의재판관이 세명있다며
잘못될경우 아스팔트에 피를 흘리는 정도로 끝나진 않을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헐.....
그냥 저사람들 끼리끼리 살으라고 무인도로 다 보냈음 좋겠음.
나중에 탄핵 인용된후에 저랬던 사람들이 아무일 없었던듯
주변에 섞여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할것 같아요.
요즘 보면 극우단체들이 막나가기로 작정한듯 여기저기서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성글과 행동들이 많은듯 해요.
특검팀들,헌법재판관들,문재인까지..
한 단체대표는 박영수특검 자택 주변에서 집회를 열고
알루미늄 방망이를 들고 연단에 올라 회원들을 선동하기도 했다죠.
어떻게 자택까지 찾아가서 저럴수가 있을까요.
경찰분들 부디 별탈없게 이분들 신변보호 철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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