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릴수 있는 엄마 되기 아이를 키우다보면 매일 행복하고 웃고 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정말 예쁠때는 잠자고있을때라고 우스개소리로 말하기도 합니다.예쁜짓할때는 이보다 더 예쁠수 있을까 세상을 다 가진것마냥 행복한데아이가 커갈수록 화를 다스리는게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큰아이는 이제 초등학생이다보니 떼쓰고 하는일은 줄었지만가끔은 논리적으로 따지기도 하고 대드는일도 생기게됩니다.그럴때면 당황스럽기도 했다가 아이말에 오히려 엄마가 상처받는 일이 생기게 되더라구요.가끔은 아이가 대스롭지 않게 뱉은 말한마디에 울컥하기도 합니다.그러다 아이와 함께 목소리높여 싸우게 되는일도 생기게 됩니다.그러고 시간이 좀 지나 진정이 되면 아이랑 싸우는 내자신이 왜이렇게 부끄러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어른답지 않아서이겠지요.그래도 내가 엄마이고 어른인데 말이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