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아내 린다전 싱글와이프2

정만식 아내 린다전 싱글와이프2

오늘 첫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 시즌2>는

전 시즌의 MC분들을 제외하고 출연진들에 변화를 주었는데요.

배우 정만식 부부가 이번 시즌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능에서 자주 볼수 없는 분인 만큼

신선함과 자연스러운 모습 또한 기대가 되고 있어요.

싱글와이프2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들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관찰예능 프로그램.

정만식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살로 알려져 있으며

키는 180cm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키도 엄청 크시더라구요.

현재 소속사는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정만식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를 했으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등에서 활약을 했어요.

영화 '베테랑', '대호', '내부자들', '아수라', '대장 김창수'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는 '드라마의제왕', '딴따라', '맨투맨', '조작'등에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13년 12월 정만식은 지금의 아내 린다전과 4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했는데요.

결혼식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주례없이 진행됐으며

당시 사회는 배우 조진웅,축가는 가수 앤씨아 맡았습니다.

배우 정만식 아내 린다전은 일본 유학파 출신으로 연극배우라고 알려져 있어요.

일본에서 연극을 했고 오사카 예술대학에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박사학위까지 딴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커플링에 커플팔찌까지 평소 아내 사랑이 남다른걸로 소문이 자자 하다고 합니다.

한 인터뷰에서 정만식은 아내 린다전에 대해

아무것도 잘난것도 ,특별한것도 없는 나를 받아주고 사랑해주고

결혼까지 해줬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평생 존경하고 존중해줘야 할 존재라며

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연애할때부터 서로 존댓말을 사용해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금방 싱겁게 끝나버린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싱글와이프2의 섭외 비화에 따르면

정만식은 아내 린다전을 위해 직접 싱글와이프2에 문을 두드린걸로 알려져있어요.

역시 사랑꾼 답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