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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떠는 일상

조영구 다이어트 부작용 - 두달만에 15kg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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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다이어트 부작용 - 두달만에 15kg감량


다이어트에는 성공했지만,

그에 반해 급격한 노화도 함께 와 다이어트의 나쁜예로 통하는 조영구.ㅎ

몸은 20대가 된 반면에 얼굴은 60대가 된!!!!

조영구처럼 근육과 식스팩을 얻은 대신 부작용으로 노화가 온 연예인에는

정준하,주영훈등이 있습니다.


살 뺀다고 다 예뻐지는건 아닌가봐요.ㅠㅠ


  


두달만에 만들었다는 조영구 복근!!!!!

급격한 얼굴의 노화는 안쓰럽지만,

저 몸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정말 그의 노력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짝짝짝!!!





조영구는 kbs2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속 코너였던 '살과의전쟁'을 통해

몸짱 만들기에 돌입했었는데요.

가수 '비'를 롤모델로 삼아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 결과

15kg 감량에 성공함과 동시에 우승까지 차지.

괌 여행 상품권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종 점검할때에 내장지방을 거의 찾아볼수 없을 정도의

완벽한 근육남의 모습을 보여줘서 화제가 됐어요.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는

두달동안 닭가슴만을 먹으며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4일째부터는 도저히 먹기가 힘들어 나중에는 쉐이크로 먹기도 했다고 해요.



이후 부작용에 시달린 조영구..

조영구는 다이어트 부작용에 대해 

걸어다닐때도 어지럽고, 의자에 앉아 있으면 일어날 힘도 없었으며

자꾸 졸리고, 힘이 없어서 아들을 안아주는것도 힘들었다고 해요.

그럼에도 이 몸을 유지 해야겠다고 계속 운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몸매 유지를 위해 틈틈히 운동을 하던 어느날.

헬스장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급히 병원으로 실려감.

당시에 조금만 늦었으면 죽었을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후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씨는 

'남편이 복근만큼 얼굴 주름이 늘어났다'며

'자다보면 늙어버린 남편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한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조영구의 아들 또한 변한 아빠의 얼굴을 낯설어하며 울고 알아보지 못했다고 하네요.ㅋ

다이어트에는 성공했으나 얻은것보다 잃은게 많았던 조영구..

참 안쓰럽네요....ㅜㅜ



조영구는 두달만에 몸무게 15kg을 감량한 후 방송에 출연했는데 

아들의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본 어머니가 우셨다고 해요.

탈모를 비롯해 잃어버린 얼굴의 탄력과 늘어난 주름을 위해 

대한민국에 있는 시술은 다했다고 말했을 정도로 다이어트 부작용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제2의 인생이 시작될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일자리도 줄어들어

방송사 PD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살 좀 찌우고'오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교훈을 알려준 조영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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