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노래 너에게로또다시 냉장고를부탁해 노영심 희망사항

변진섭 노래 너에게로또다시 냉장고를부탁해 노영심 희망사항

이번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변집섭과 김완선이 출연 하는데요.

변진섭은 대한민국에 발라드라는 장르를 처음 들여온게 본인이였으며

데뷔당시 '발라드의 왕자'로 불렸으나

신승훈이 데뷔한 후에는 '발라드의 황제'가 됐고 ㅋ

성시경이 데뷔한후에는 '발라드의 레전드'로 수식어가 바뀌었다며

후배들에게 수식어를 물려줌으로써 세월을 실감한다고.ㅋ

변진섭 노래는 지금 들어도 좋은곡들이 너무도 많더라구요.

변진섭은 1집 앨범에서 '홀로된다는것', '네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새들처럼' 을 히트시킴.

당시 데뷔앨범에서 무려 3곡을 히트시켜 180만장 이상 판매를 올림.

데뷔앨범이 대한민국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고.ㅎ

이후 데뷔앨범의 성공으로 2집 앨범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으나

이런 우려와는 달리 2집 앨범은 240만장의 판매고를 올림.

총11곡이 수록된 2집 앨범에서는 '너에게로 또 다시', '희망사항', '로라', '숙녀에게', '우리의사랑이 필요한거죠'등

수록곡 모두가 큰 인기를 모았음.

1990년도에는 연예인 소득 1위로 꼽히기도 했으며

당시 앨범 판매 수익으로 소속사 사장이 가로수길에 빌딩까지 세울수 있었을 정도였다고 하니

어마어마 하죠??ㅎ

'희망사항'을 함께 불렀던 노영심씨와는 워낙 외모가 닮아

부부설,남매설도 있었음.ㅋ

이에 많은 분들이 자기한테 노영심씨 근황을 물어보곤 해

노영심씨와 통화를 하면 근황을 메모해뒀다가 다른사람들이 물어보면 얘기해준다고..ㅎ

변진섭 노래 너에게로또다시 냉장고를부탁해 노영심 희망사항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공개된 변진섭의 냉장고는

30년간 함께한 팬들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었다고 해요.

팬들 사랑만큼 가득가득 채워진 냉장고 안.ㅎ

풍성한 냉장고 안 만큼

이번주 어떤 음식들이 새로 탄생하게 될지 기대되는대요?ㅎㅎ

또한 변진섭은 잘나가던시절을 회상하며

'당시에는 모든 여자 연예인들이 나를 좋아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이에 김완선이 '왜?'라고 반문.ㅋㅋㅋㅋ

ㅋㅋㅋㅋ

불청에서 김완선 성격 털털하니 좋던데.ㅎ

변진섭 노래 너에게로또다시 냉장고를부탁해 노영심 희망사항

이분들 보니 어릴때 카세트테잎 돌려가며 음악 듣던 시절이 떠오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