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snl 9 비밀의숲 신사의품격 구가의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윤세아 snl 9 비밀의숲 신사의품격 구가의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최근 가장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 '비밀의숲'.

극중 청화대 수석비서관의 아내인 이연재 역을 맡아

차분하지만 어딘지 미스터리한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죠.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현재 미혼으로 알려져있어요.

그런데 윤세아 연관검색어에 결혼이 바로 뜨던데..ㅎ

조금 억울하실듯.

아직 결혼 안했답니다~!!ㅎ

화려한 외모에 참 예쁜데 연기까지 잘함.ㅎ

윤세아 snl 9 비밀의숲 신사의품격 구가의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번에 차기작으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선택.

올 하반기에 방송된다고 해요.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세찬 바람에도 꿋꿋이 버티고 견디며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연출한 김진원PD와

'비밀'의 유보라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요즘은 공중파보다 종편 드라마들이 더 재밌음!!!ㅎ

윤세아가 대중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작품이

아마 '신사의품격'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는 수수한 김하늘과는 정 반대 이미지인 

굉장히 섹시하고 화려한 스타일로 나왔었음.ㅎ

윤세아 사진을 찾다가 발견한 이 사진.ㅋㅋㅋㅋ

신사의품격 촬영했을때 사진이라는데..

키가 작은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매너다리 하는 모습.ㅋㅋㅋㅋ

여자 매너다리는 또 처음 보네요.ㅋㅋㅋ

드라마 '구가의서'에서는 이승기 엄마로 등장. 

가슴 절절한 연기를 보여줬었죠.

( 그나저나 이승기는 왜 이렇게 유독 군대에 오래 있는것 같지?ㅋ)

윤세아 snl 9 비밀의숲 신사의품격 구가의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최진혁도 너무 멋있었는데..ㅎ

마지막에 월령을 막기위해 목숨을 내놓는 장면보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ㅜ

구가의서는 쉬는날 다시보기 봐야겠네요.ㅎㅎㅎㅎ

도시적인 이미지인 윤세아는 의외로 사극도 잘 어울리는듯.

보면 출연하는 작품마다 겹치는 캐릭터가 없어요.

연기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배우인것 같음.

윤세아는 애주가로도 유명한데요.

지난 수요미식회 방송에서는 맥주보다 소주가 더 몸에 잘맞는다고 밝히기도..ㅎ

돌아오는 26일 밤에 방송되는 SNL 9에서는 

윤세아가 출연해 한계없는 분장과 이미지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캐릭터로 변신하는가 하면

김민교와 함께 공포영화인 '애나벨'속 인형으로도 변신한다고 해요.

예고편 속 김민교 모습 너무 무섭..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