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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떠는 일상

내일그대와후속 시카고타자기 줄거리 임수정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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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그대와후속 시카고타자기 줄거리 임수정 유아인



요즘 새로운 드라마 소식들이 많이 들리는것 같아요.

더군다나 그동안 tv에서 잘 볼수 없었던 배우들이

tbn에 몰리는듯합니다.

시청자입장에서는 좋지만.

타방송사에서는 싫어할듯한..ㅋㅋ

그만큼 드라마=tbn이라는 공식이 성립됐다고 볼수있겠죠.

확실히 영상 퀄리티며 소재등에서 tbn이 독보적이죠.




오늘은 현재 방송중인 tbn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 후속으로 방송될

'시카고타자기' 캐스팅 소식이 들려왔어요.

무려 유아인과 임수정의 조합!ㅎ

특히 임수정의 드라마 복귀는 정말 오랜만아닌가요?ㅎㅎ

거기에 고경표와 조우진도 출연하구요.


내일그대와후속 시카고타자기 줄거리 임수정 유아인


대강 큰 줄거리를 보면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와 그의 이름뒤에 숨은 유령작가 진오.

한때 세주의 열혈팬에서 안티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의 만남

이라고 써있네요.ㅋㅋㅋ



그럼 배우들이 맡을 인물들 설명을 한번 볼까요?



먼저 유아인이 맡을 한세주는

한류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단의 아이돌로 불리는 인물로

연예인급 외모와 피지컬을 지님.

아이돌만 된다는 팬픽 주인공까지 될만큼 팬이 많은것이 특징.

스타작가로 불리지만 저택안에서의 모습은 완전다른

까칠하고 예민하며 소심,그리고 우울함의 극치를 달리는 인물.



내일그대와후속 시카고타자기 줄거리 임수정 유아인




임수정은 수의학도 '전설'(전설이 이름인듯함.ㅋ)

문무를 겸비한 원더우먼이며 문인 덕후.

미래에 저당 잡히지 않으며 

오직 현실을 충실히 살아가는데만 초집중하는 야생마같은 역할.




고경표는 

소설을 대필해주고 있는 유령작가 유진오'라는 인물로

천재적인 필력과 1930년대 모던보이 스타일의 패션을 소집하고

재즈매니아이며 골동품 애호가로 베일에 쌓여져있는 인물이라고해요.

매사 진지한 얼굴로 던지는 농담과 장난,

의도를 알수없는 거짓말까지 도무지 정체를 종잡을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람.


내일그대와후속 시카고타자기 줄거리 임수정 유아인


시카고타자기를 집필할 진수완작가의 대표작은 

킬미힐미,해를품은달,경성스캔들이 있구요.

김철규 pd는 영상미가 정말 예뻤던 드라마 공항가는길을 연출하신분.


킬미힐미와 공항가는길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배우분들 못지않게 두분의 조합도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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