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시아 개화-꽃이 피었어요.

후크시아 개화-꽃이 피었어요.

여전히 더운 오후입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매장 청소한번 하고나니 땀을 한바가지나 흘린듯 하네요.ㅜ

출근하자마자 씻고 싶더라구요.ㅜㅋ

퇴근할려면 멀었는데 청소한번 했다고 지치네요.

얼른 이 무더위 좀 지나갔음 좋겠네요.

시원한 나무그늘 생각이 간절한 월요일 오후입니다.

오늘은 매장옆 작은 화단에 놓아뒀던 후크시아가 예쁜 꽃을 피워주어서 올려봅니다.

후크시아 분갈이 포스팅→  http://yuju7.tistory.com/5

이건 지난번에 분갈이 했던 포스팅했을때 사진입니다.

며칠전에 봤을때 가느다랗고 작은 가지에 꽃망울들이 무거워 보일정도로 달려 있었어요.

기특하고,신기하고 그렇네요.

후크시아 개화/꽃이 피었어요.

오늘 보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방울방울 달려있던 꽃망울들이 오늘은 이렇게 

핑크핑크한 색감을 자랑하며 예쁘게 꽃이 피었어요~!

후크시아 개화시에 귀걸이 같다라고 하던데 정말 딱 그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 귀걸이 모양 같아요.^^

색감도 화사하니 정말 예쁩니다.

월요병은 이 꽃을 보며 달래야겠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