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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타 생활TIP

사랑니 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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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나는시기


얼마전에 <나혼자산다>에서 헨리가 사랑니를 발치하는 장면이 나왔었죠.

뽑아본 사람만이 아는 그 고통!!ㅜㅜ


사랑니는 사람의 치아중에 가장 늦게 자라는 치아로 

어금니 가장 안쪽에 자라나는 치아입니다.

제3대 구치라 불리기도 하며

사람마다 나는 갯수는 다 다르다고 해요.

1개 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4개가 모두 나는 경우,

그리고 사랑니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사랑니를 발치해야 하는 이유는 좁은 공간인 제일 안쪽에서 나기 때문에

반듯하게 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헨리처럼 옆으로 누워서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럴경우 잇몸이나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며

방치하면 잇몸이 붓는것을 비롯해 염증이나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해서

발치를 해주는게 좋답니다.


그리고 만약 사랑니에 충치가 생겼을 경우에는 옆의 건강한 치아까지도

피해가 갈수 있어요.



보통 사랑니 나는 시기는 17살~25세 사이에 나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20대 후반이나 아주 늦을 경우에는 30대에 자라기도 합니다.

사랑니라고 불리운 이유는

이가 날때 마치 첫사랑처럼 아프다고 해서 사랑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만약 사랑니 나는 시기가 지났는데 나는 왜 안나지?라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얘 안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저는 20대때 치아교정을 하면서 사랑니 4개를 모두 발치했는데

엄청 아프더라구요.ㅠ

사랑니는 잇몸안에 매목해 있는 경우가 많아 고통이 따를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참아야겠죠?^^


이상 오늘은 사랑니 나는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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