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MoonMoon) - 비행운 ♩ 너무좋다

문문 (MoonMoon) - 비행운 ♩ 너무좋다

“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테니

억지로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좀 울적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에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

- 가사 일부중에서.

오늘의 인디음악 추천곡은 

문문(MoonMoon)의 비행운입니다.

요즘 인디음악 찾아듣는 재미가 쏠쏠~ㅎ

내맘에 드는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면 하루종일 그음악만 들어요.ㅎ

어쩌다 발견한 이노래.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

노래 제목과 가수를 몰라 

기억해둔 노래가사 한소절로 이노래를 찾았어요.ㅋㅋ

문문은 바로 이분!ㅎ

비행운이 무슨뜻일까 찾아봤어요.ㅎ

비행운은 높은고도에서 비행기가 날때 

뒤에 꼬리모양으로 나타나는 얇은 구름을 말한다고 해요.

마음을 차분하게해주는 음악입니다.

들어보세요.^^

문문(MoonMoon) - 비행운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