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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증후군 :: 박근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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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증후군 :: 박근혜도?


자기현실을 부정하고 자신이 만든 허구를 진실이라 믿으며 거짓된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뜻하는 리플리증후군.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박사님이 박근혜가 이와같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sns에 심리분석한 글을 올리기도 했었죠.



이와같은 증상은 성취욕구가 강한 무능력한 사람일수록

열등감,피해의식에 사로잡혀 현실에서 이룰수 없는 사회구조적 문제에 직면했을때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리플리증후군은 생각보다 우리사회 곳곳에 있을수 있는데요.

사례로 예전에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에서 동시에 입학허가를 받아 매스컴에서 화제가 됐던 소녀가

나중에 그게 모두 위조된 합격증으로 밝혀진 사건이 있었고,

학벌에 열등감을 느끼던 한 남성이 무려 48개의 대학교에 다니며

모임이나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고 실제 재학생의 이름을 도용하며 범죄까지 저지른 경우도 있었습니다.


리플리증후군을 소재로한 드라마나 영화도 제작됐었는데요.


2004년 거여동 여고동창살인사건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멜리스라는 영화가 있구요.

거짓말이 살인으로 까지 이어지는.

자신과는 달리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있는 친구를 질투해 모든것을 빼앗는다는 내용입니다.



드라마도 있었죠.미스리플리~


거짓말이라는게..

처음에는 그 상황만 모면하면 된다는 생각에 작은거짓말로 시작을하지만..

나중에는 점점 본인이 감당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죠.

점점 앞뒤가 맞지 않게 되고..



박근혜 관련 뉴스보다보면 지금 과연 본인이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지는 알까..ㅋ

지금도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국가를 위한일이였다..

증거가 넘쳐나는 이런상황에도 이해할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걸보면

서천석박사님 말씀대로 리플리증후군이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화장실,화장대,사물들의 라벨등...독특하고 기이한성향이 있는걸보면

정상범위의 사람이 아닌건 확실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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